전남지역에서
쌀 직불금을 받았다고 자진신고한 공무원이
9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쌀 직불금 자진신고 기간 나흘째인 오늘까지
도청과 일선 지자체 공무원 등
모두 912명이 자진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받은 직불금은
지난 2005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억 3천여만원으로
평균 255만원 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도
광주시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오늘까지 모두 226명이 자진신고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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