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 자진신고 전남 912명, 광주 226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3 12:00:00 수정 2008-10-23 12:00:00 조회수 0

전남지역에서

쌀 직불금을 받았다고 자진신고한 공무원이

9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쌀 직불금 자진신고 기간 나흘째인 오늘까지

도청과 일선 지자체 공무원 등

모두 912명이 자진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받은 직불금은

지난 2005년부터 3년 동안

모두 23억 3천여만원으로

평균 255만원 가량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광주시도

광주시 본청과 사업소 등에서

오늘까지 모두 226명이 자진신고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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