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재 위험성이 높은
가짜 난열 판넬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지방 경찰청은 공장이나 장례식장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일명 '샌드위치 판넬' 가운데
상당수가 불에 잘 타는 가짜'라는 제보를
입수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관련 업계 내부 제보를 토대로
7-8개 업체를 우선 수사 대상으로 선정해
자료 취합이 끝나는대로 평동 산단을 중심으로
실태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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