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정부 5년동안 광주 전남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 위원회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7년 말 광주지역 땅값 총액은

47조원으로 5년 전에 비해 13조원, 29.6%

상승했습니다.



이는 전국 16개 지자체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전남지역 땅값도 66조원으로 56% 상승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 104%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충남과 경기 인천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