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진선기 의원은
5.18 민중항쟁 30주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진선기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년 앞으로 다가온 5.18 민중항쟁 30주년은
민주의 도시 광주를 세계에 알리고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5.18을 광주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고
미래의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해
지금부터 민.관 합동으로 전략팀을 구성하고
예산도 미리 세워서 30주년에 대비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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