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대에 펼쳐진 공룡 화석지에 대한
유네스코 실사단의 실사 작업이 끝났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실사단은
어제 해남 우항리 공룡 화석지 현장을 끝으로
화순과 보성, 여수 등
남해안 공룡 화석지 현장 답사를 마쳤습니다.
실사단은 오늘 서울에서
공룡 화석지 실사 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남해안 공룡 화석지의
세계 유산 등재 여부는
내년 초 쯤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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