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득보전 직불금 신청 가운데
면적 초과나 지번 불일치 등으로
부정 신청이 의심되는 면적이 광주,전남에서
7천 3백 필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비공개 자료를 점검한 결과,
전국적으로 면적 초과와 지번 불일치 등으로
8만7천여 필지가 부정신청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전남의 경우
면적 초과 412필지, 지번 불일치 5천436필지,
광주는 지번 불일치 104필지 등으로
7천 3백 여 필지가 부정 신청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쌀 직불금을 신청한 경작자는
광주가 3천 여 명에 천 87헥타르,
전남은 9천 6백 여 명에 6천 36헥타르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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