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정율성국제음악제 사흘째를 맞아
오늘(24일)은 중국 남창의 날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늘 밤 광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질 공연에서는
중국 강서성을 대표하는 남창시 가무극단이
무용과 합창, 기악 합주와 독주 공연 등을
선보이게 됩니다.
남창시는 지난 해 북경에 이어
올해 중국 현지 정율성음악회가 열렸던 곳으로
중국 공산당 혁명이 시작된 도시이자
문화의 도시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젯 밤 광주문예회관에서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씨의
협연 등 정율성음악제 개막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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