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직불금을 받았다고 자진신고한 공무원들의 위법,부당 수령 여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받았다고 자진신고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고 내용의 부당성 여부를 밝히는 데
감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까지 신고하지 않은 공무원에 대해
자진 신고를 독려하는 한편,
기초단체별로 오는 31일까지
위법, 부당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보고서를
오는 31일까지 제출받을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까지
쌀 직불금을 받았다고 신고한 공무원은
광주가 226명, 전남이 천 295 명 등
모두 천 52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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