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큰 잔치인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늘부터
영광군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이번 도민생활체육대회에는
전남지역 22개 시군에서 4천 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등
16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도민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모레까지 계속되며
줄다리기와 합기도가 각각 민속종목과
시범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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