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받은 공무원에 대한
자진 신고가 오늘 마감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쌀 직불금을 받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진 신고가 오늘로 끝난다며
아직까지 신고하지 않은 공무원들은
꼭 신고하라고 독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도는
직불금을 받았다고 신고한 공무원들에 대해
신고내용의 위법,부당 여부에 대한 감사에 나서
각 지자체별로 조사한 뒤
결과 보고서를 오는 31일 제출받을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4일
쌀 직불금을 받았다고 신고한 공무원은
광주가 220여 명, 전남이 천 290 여 명 등
모두 천 520 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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