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에 샛강 상류의 자연수를
흘려보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천의 맑은 물을
되찾기 위한 연구활동 결과
증심사천과 소태천 등 8곳에서
하수로 유입되는 하루 1만5천톤의 자연수를
광주천 하천 유지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샛강 상류의 맑은 물을
광주천으로 흘려보내면
하천 유지 용수를 늘릴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장의 유입량을 줄이는 효과까지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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