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앞두고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장성군 장성호 관광지에선
80여 품종 2천여 개의 호박이 전시된 가운데
2008 행운의 호박축제가 개막됐습니다.
다음달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축제는
호박터널 통과하기와 호박음식 시식회 등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또 나주 금성관 일원에서도
오늘부터 2008 나주 영산강 문화축제가 시작돼
나주목사 부임행차 등 다양한 행사가
오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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