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내년 초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의 경우
강수량이 평년의 40% 정도에 그치는 등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내년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가뭄이 지난 7,8월
북태평양 고기압이 남부지방에 오래 머문데다
9월과 10월엔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됐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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