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뭄을 극복하기위해
전남도가 예비비 57억원을 추가로 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년과 달리 가을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채소 등 밭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정 개발과 유류대 등
예비비 57억원을 시,군에 긴급 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22일 비가 조금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별다른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전남도는 또
내년 한발 대비 농업용수개발 사업비도
올해보다 17억원 많은 54억원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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