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상무 축구단이
24경기만에 1승을 올렸습니다.
상무는 어제 (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10분에 터진 이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상무는 올해 케이리그에서
지난 4월 이후 23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한편 시즌 폐막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광주 상무서포터즈들은 광주에
체육부대인 상무가 아닌 명실상부한
프로축구팀이 창단돼야한다며
상무의 광주 연고지 연장에 반대하고 있어
향후 경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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