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속에서도
전남의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3/4분기
전남의 부동산 거래량은 14만 2천 9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습니다.
증가 지역은
세계 박람회가 열리는 여수가 41%, 순천 31%,
광양 28% 등이었고,
목포와 영광, 함평 등도 15% 이상 증가했습니다
반면 영암과 나주는
경기 침체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등의
요인으로
각각 12%와 1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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