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나 자살 등의 사망원인과 관련해
전남지역의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운수사고나 자살 등에 의한 사망은
전남이 10만명당 81.6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특정 감염성과 기생충성 질환에 의한
사망도 전남은 10만명당 12.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광주는 운수사고와 자살 등에 의한 사망은
10만명당 57.5명으로 전국 8위였고
감염성 질환 등에 의한 사망은
10만명당 9.3명으로 11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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