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균발위원장 광역경제권 재고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8 12:00:00 수정 2008-10-28 12:00:00 조회수 0

국가 균형 발전 위원장을 지낸

이민원 광주대 교수는

국가의 경제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5+2 광역 경제권 구상이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수는 오늘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국제 무역 환경이 이미 경부축에서

서남축 중심으로 바뀌었는데

광역 경제권 구상을 추진하는 것은

서남권을 크게 축소시킬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는 균형 발전을 위해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과

첨단단지의 연구개발 특구 지정 등 지역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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