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균형 발전 위원장을 지낸
이민원 광주대 교수는
국가의 경제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5+2 광역 경제권 구상이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수는 오늘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서
국제 무역 환경이 이미 경부축에서
서남축 중심으로 바뀌었는데
광역 경제권 구상을 추진하는 것은
서남권을 크게 축소시킬 것이라며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는 균형 발전을 위해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조성 사업과
첨단단지의 연구개발 특구 지정 등 지역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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