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상습절도 3명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8 12:00:00 수정 2008-10-28 12:00:00 조회수 1

무안경찰서는

공사현장에 쌓아놓은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3살 한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한씨 등은 지난달 29일 새벽

무안군 삼향면의 한 공사자재 야적장에서

쌓여 있던 건축자재 1.3톤 가량을

화물차에 실어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16톤의 건축자재 시가 21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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