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공사현장에 쌓아놓은 건축자재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33살 한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한씨 등은 지난달 29일 새벽
무안군 삼향면의 한 공사자재 야적장에서
쌓여 있던 건축자재 1.3톤 가량을
화물차에 실어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16톤의 건축자재 시가 210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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