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반대로 차질을 빚었던
화순 폐기물 종합처리장 공사가
대법원의 상고 기각으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일부 주민들이 한천군 일대에 건립을 추진중인
폐기물 종합처리장 건립에 반대해
대법원에 상고를 했지만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2백억원이 투입돼
만 4천 여 톤의 폐기물을 처리하게 되는
화순 종합폐기물 처리장은 지난해 6월
공사를 재개해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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