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의혹을 받았던 광주시의원이
자신을 비난했던 여성단체에게 법적,
도덕적인 책임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월출 의원은
자신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했던 김 모 여인이
공갈과 무고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며
그동안 자신을 성폭행 범이라고 비난했던
여성단체 회원 4명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명예훼손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성폭력 의혹을 받으면서
여성단체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시의회 교육사회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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