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사료값 6.9% 또 인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9 12:00:00 수정 2008-10-29 12:00:00 조회수 0

환율이 치솟으면서

농협 사료값이 또 다시 올랐습니다.



농협사료 나주공장에 따르면

오늘부터 25킬로그램들이 사료 한 포대값이

평균 6.9 퍼센트,

금액으로는 8백원이 인상됐습니다.



농협은 환율이 치솟아

수십억원의 환차손을 입고 있다며

사료값 인상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 사료값은

올해 들어서만 모두 4차례나 올랐으며

이를 모두 더하면

평균 44퍼센트가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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