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대형소매점의 판매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소매점의 전체 판매액은
모두 2조 천 9백억원으로
지난 2000년 이후
무려 69퍼센트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형 할인점의 판매액 증가가 두드러져
지난 2000년 이후,
광주와 전남지역의 할인점 매출은
각각 100퍼센트와 710퍼센트가 올랐습니다.
통계청은
대형 할인점이 계속 늘면서
판매액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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