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실설 법인 크게 줄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29 12:00:00 수정 2008-10-29 12:00:00 조회수 1

경기 침체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690 여개로, 2.4분기 820 여개보다

120 여개 15.5%가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의 경우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해

2006년 4.4분기 이후 최저 수준인 330개를

기록했고 건설업도 36개가 줄어

지난해 4.4분기 이후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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