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영향으로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광주.전남지역 신설법인수는
690 여개로, 2.4분기 820 여개보다
120 여개 15.5%가 감소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의 경우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크게 감소해
2006년 4.4분기 이후 최저 수준인 330개를
기록했고 건설업도 36개가 줄어
지난해 4.4분기 이후 감소세가 지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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