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와 구례에 대한 감사에서
비위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공개한
나주*구례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골재채취 전용농지에 쌀 직불금을 지급하고
보건소 의약품을 구입하면서
예산을 낭비하는 등
모두 220여건의 비위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번 감사에서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시정이나 주의조치가 내려졌고
낭비된 예산 24억원도
함께 회수되거나 추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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