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이동시기를 맞아
조류 인플루엔자 검사가 강화됩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내일(31일)까지 철새 도래지와 재래시장 등
450여 곳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도내 220여개 오리농장에서
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