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유일한 시각장애인 교육시설에서
공군 장병들이 마련한 '사랑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오늘 시각장애학생
복지시설인 영광원에서
'가슴으로 전하는 사랑의 콘서트'를 열고
피아노와 색소폰, 바이올린등의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오늘 콘서트에는 광주 수피아여고 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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