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5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도로에서
33살 이모씨가 몰던 마을버스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때문에 버스가 일부 타고
운전사 이씨와 승객 10 여 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앞 부분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목겨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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