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TV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간단체가 출범했습니다.
DTV 코리아,즉 한국 지상파 디지털 방송
추진협회는 오늘 서울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DTV 코리아는 오는 2012년 12월 완료될
전국 지상파TV 방송의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해 중앙 지상파 방송 4개사와
지역 MBC 19개 계열사가 회원사로 참여하는
기구입니다.
디지털 지상파 방송이 완료되면
2천만 지역민들은 디지털 방송 공청안테나 등을 통해 유료방송 가입없이 보도,문화등 다양한
채널의 방송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