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올해 광주지역에서
쌀 직불금을 수령한 자들에 대해
부당 수령 여부를 가리기 위해
재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8일
동 단위로 실경작 확인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올해 광주지역에서 쌀 직불금을 수령한
만7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현지 실사와 서류 심사를 거쳐
부당 수령자를 가려낼 예정입니다.
또 지난 2005년부터 2007년 사이
쌀 직불금을 신청하거나 받은 사람에 대해서도
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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