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전당을
효과적으로 건립하고 운영하기위해서는
사업 주체의 목표 의식이
명확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아시아 문화 중심 도시 추진단 주최로 열린
'2008 아시아 문화포럼'에서
하야시다 히데키 일본 국립 신미술관장은
정부와 지자체, 민간단체 등
사업참여 기관들이 목표의식을 가져야하고
전당 조성과 정착 과정을
평가할 조직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야시다 관장은 또
아시아 문화전당이 한국의 문화예술 홍보에만
치우지지 말고, 아시아 전체 문화를
발전시키는 촉매제가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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