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인들은 11월에는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 전남 지역 319개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제조업 업황 전망 BSI 즉 기업 경기 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달보다 크게 낮은 56에 그쳐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전국 전망치 65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중소기업인들은 지역 경제의 미래를
어둡게 내다보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자금 조달 전망도 하락해 자금사정도
더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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