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박시계 활용 응급의료 협력하기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31 12:00:00 수정 2008-10-31 12:00:00 조회수 0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자치단체와 지역의 병원들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동구청과 동부소방서,

전남대 병원, 조선대 병원 등 의료기관들은

오늘(31일)

'능동적 U-city 안전망 구축'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독거 노인이나 심장 질환자 등에게

전자 맥박 시계를 차게 하고

맥박에 이상이 생기면

광주 응급 의료 센터 등에 자동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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