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발생한
초등학생의 자살 사건과 관련해
민주노동당이 논평을 내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논평에서 초등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학습과 전인교육을
받아야 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국영수 중심의 일제고사로
고통받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국제중과 일제고사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정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중, 고생에 이어 초등학생들의 자살이라는
극단의 표출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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