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전기 석달간 무단사용한 `전기도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0-31 12:00:00 수정 2008-10-31 12:00:00 조회수 9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웃집 전기선을 자신의 집으로 연결해

3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로

33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월 이웃집에

설치된 외부 전기 단자함에서 전기선을

자신의 집 단자함에 연결해 3개월동안

55만원 어치의 전기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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