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웃집 전기선을 자신의 집으로 연결해
3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로
33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월 이웃집에
설치된 외부 전기 단자함에서 전기선을
자신의 집 단자함에 연결해 3개월동안
55만원 어치의 전기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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