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무안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 특별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선 항공노선 가운데

일본과 동남아 노선 2-3편의 기착점을

무안공항으로 유치해 줄 것과 함께

현재 하루 한 차례인 무안-김포간 항공편을

두 차례로 증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무안공항이 환승공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취항하는 항공기에

제 3국 자유왕래 권한을 부여하는 등

무안공항을 서남권 거점공항과

동북아 중개물류 중심공항으로 육성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