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중인
공공부문 사유화 정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저녁 광주 금남로에서
학생과 시민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 문화제를 열고
정부의 '공공부문 선진화 정책'은
공기업을 사유화시켜 서민 생활을
갈수록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에 앞서
광주역에서 금남로까지 자전거 행진을 벌이며
공공부문 사유화 정책의 위험성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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