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개국의 우호증진을 위한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가
내일(4일)부터 나흘동안 영암에서 열립니다.
지난 9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는
3개 나라 지방정부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상호 신뢰를 다지기위해 개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교류회의에는
한중일의
95개 지방정부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해
'지역활성화를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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