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째 공석 상태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에 대한
임명절차가 이번주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기획단은
제 3기 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을
위촉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인사검증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번 주 중반쯤엔
대통령이 조성 위원장을 선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예산이
80% 가까이 삭감되고
옛 도청 별관 보존 문제가 장기화되는 등
산적한 현안에도 불구하고
조성 위원장은 9개월째 빈자리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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