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중항쟁을 왜곡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의 한 교회 장로들이
5.18 묘역을 참배하기로 했습니다.
5.18 민주유공자회 등 5월 단체에 따르면
서울 개포동의 한 교회 목사 이 모씨와
장로 등 20여명이 오는 7일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참배하고
오월 단체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28일
이 목사가
5.18 민중항쟁때 북한 특수부대가 투입됐다는
내용의 설교를 한 것과 관련해서
5월 단체와 광주시민에게
정중히 사과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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