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운영 부실로
100억원대의 이자 손실을 봤다는 지적을 받은 광주시가 체계적인 자금관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관리실장 등 국장급 간부와 공인회계사 등 7명을 선정해 자금 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월별 자금 배정 계획이 적정한 지를 검토하고
긴급 자금 집행과 정기예금 해지여부 등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됩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03년부터 5년동안
광주시가 자금운영을 잘못해
막대한 이자 손실을 봤다는
광주시의회의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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