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황룡강 송정 취수장 주변의

상수원 보호구역이 32년만에 해제됩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25년을 목표로 한 상수도 수요량 예측 결과

동복호와 주암호의 상수원 만으로도

송정 지역의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76년 지정된

송정 취수장 주변의 상수원 보호구역을

이달 중으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2년동안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 등에서 제약을 받아온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숨통이 트이게 됐고

휴식 공간 조성도 가능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