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내년 정부예산 심의가 다음주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 예산안에
새천년 대교와 여수 국가산단 등
현안사업 예산이 적게 반영됐다며
15건에 1조 3천억원의 사업비를 증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압해-화원간 도로와 다이아몬드 제도 등
내년 정부예산에서 누락된
6건의 사업도 반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사업이
예결위 심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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