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사업 추가 반영 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03 12:00:00 수정 2008-11-03 12:00:00 조회수 1


국회의
내년 정부예산 심의가 다음주 본격화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이 추가로 반영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회에 제출된 내년 정부 예산안에
새천년 대교와 여수 국가산단 등
현안사업 예산이 적게 반영됐다며
15건에 1조 3천억원의 사업비를 증액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압해-화원간 도로와 다이아몬드 제도 등
내년 정부예산에서 누락된
6건의 사업도 반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들 사업이
예결위 심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