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모한 퇴행성 질환 전문병원이
광주에 유치됨에 따라 노인 의료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달 말
퇴행 성질환 전문병원을 광주에 건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2011년까지
560억원을 투입해 남구 노대동
노인 의료서비스 복합단지 부지에
180병상 규모의 류마티스,관절염 전문 병원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고령 친화상품 체험관에 이어
퇴행성 질환 전문 병원을 유치함에 따라
노인 의료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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