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유리창이 잇따라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아침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 내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8대가 파손돼 있는 것을 인부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인부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밀 감식을 벌이는 한편
주변에 대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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