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담양군수가 구속 수감되면서
담양군이 부군수 직무대행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담양군은
지난 7월 병보석으로 풀려나 직무를 수행하던
이정섭 담양군수가
어제 징역1년형을 선고받고
다시 구속 수감 됨에 따라
부군수 직무 대행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주영찬 담양 부군수가 어제부터
군수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담양군은 이 군수에 대한
확정판결이 나올 때까지 부군수직무 대행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