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인터넷 사이트에 허위 광고를 내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23살 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4월 한 인터넷 거래 사이트에
오토바이를 싸게 팔겠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한 23살 장모씨로부터
75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채는 등
지금까지 70여 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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