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어제 폐막된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국내외 관람객과 중국,일본 바이어 등
모두 79만 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또 전남의 청정 농산물 98억원이 수출 계약됐고
국내 바이어 초청 구매 상담에서도
155억원의 약정이 체결되는 등
모두 264억원의 소득을 창출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승 전시장과 민속 체험장 등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등 관심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