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뇌질환과 심장질환, 중증외상 등
중증 응급 특성화센터 지정을 받았습니다.
중증 응급 질환 특성화 센터는
앞으로 해당 질환에 대해
24시간 전문 진료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응급수술 등
최종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던 폐단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성화 센터는
24시간 전문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당직비용 등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게 되는데
전남지역에서는 목포 한국병원과
순천 성 가롤로 병원 등 4개 병원이
특성화센터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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