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전화 금융 사기를 통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중국인 27살 곽 모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씨 등은
지난 3일 오전 50살 고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송금을 받는 수법으로 10여명으로부터
1억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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